오프라인 사업만 10년 한 39세 김사장은 어떻게 컨텐츠 부자가 됐을까 ? -자유리, 신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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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어떤책을 읽었나요?

● 제목 : 오프라인 사업만 10년 한 39세 김사장은 어떻게 콘텐츠 부자가 됐을까 ?

● 작가 : 자유리, 신태순

● 출반사 : 나비의 활주로

● 독서기간 : 2022-07-28 ~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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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책을 고른 이유는 ?

최근 들어 새로운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가며, 나만의 콘텐츠 사업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다.

블로그, SNS 등을 통해 나만의 스토리를 나만의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는 생각만해도 가슴 두근거리고 멋진 일을 위해 다양한 책들을 읽고,

이를 바탕으로 블로그 작성에 도전해 나가고 있다.

몇 건의 여행 블로그를 통해 일 평균 30명 정도의 방문객이 방문해주고 있지만, 유의미한 결과들이 아직 나오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러다 우연히 예스 24에서 평점 9.9점을 찍고 있는 [오프라인 사업만 10년 한 39세 김사장은 어떻게 콘텐츠 부자가 됐을까?] 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책의 목차를 읽다보니 지금의 나의 블로그를 한 단계 성장시켜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책을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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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책을 읽고 드는 생각은 ?

책에서 등장하는 사람은 "민수", "신" 이렇게 두명이다.

민수는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브랜드 오프라인 사업을 하다 실패하고, 그저 돈이 된다는 무명의 강의를 듣고 시작한 온라인 스토어 사업도 처음에는 성공하는 듯 했으나 금새 경쟁사들의 무차별적 가격, 악플 공격으로 실패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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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듣게 된 "신"의 강의를 듣고, 콘텐츠 사업에 발을 내딛었고, "신"과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콘텐츠 사업을 성공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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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니 주인공의 배경이 극단적이고, 힘든 사업 실패 상황으로 설정 되어 있어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져 보일 수 있지만, 현재 많은 직장인들이 고민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의 다변화 중 하나의 답변이 될 수 있는 콘텐츠 사업의 얘기를 기초적 접근부터 차근차근 설명한 책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높은 평점을 부여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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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왜그런 생각이 들죠 ?

현대 사회는 회사가 절대 개인의 미래를 책임지지 않는다.

특히 화이트 칼라인 사무직들의 경우 좁디 좁은 승진 경쟁으로 인해, 정년이 되기도 전에 구조조정을 당하며, 아무것도 준비 하지 못한 채

회사 밖으로 내 쫓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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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지 요즘에는 파이어족, N잡러 등 자신의 미래를 직접 책임져 나가는 다양한 직업을 가지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고,

불안한 미래속에서 나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가지고, 인생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데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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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이 된 현대에 콘텐츠 사업은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 새로운 파이프 라인으로 만들어 가는데 접근성이 쉽고,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사업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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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가장 좋았던 내용은 뭔가요?

자신을 진짜 돌아보기 위해서는 질문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질문하는 법을 배운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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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통해서 답을 하던 사람들은 자신만의 길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 길을 찾아가면서 그것을 자신의 정답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아직도 누군가 정답을 나에게 줄 거라 믿고 있으신가요 ?

그 사람이 나중에 생각을 바꾸면 따라서 생각을 바꾸실 건가요 ?

그런 게 정말 정답이될 수 있는 걸까요

오프라인 사업만 10년 한 39세 김사장은 어떻게 컨텐츠 부자가 됐을까 ? -자유리, 신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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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딱 하나 바로 실천하겠다면 그게 무엇인가요?

이번 책을 읽다 보니, 책에서 주인공이 과거 본인의 스토리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탈모에 관한 내용 들을 콘텐츠를 만들어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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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 블로그의 주요 콘텐츠는 국내여행, 독서 서평 이렇게 2가지 이다.

물론 현재의 내용들이 내가 할 수 있는 여러 주제 중에서 가장 잘할 수있는 것을 선정한 것이긴 하지만,

남들과 차별하여 내가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주제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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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주제를 바탕으로 키워드와 블로그 운영에 대한 감각을 익히면서, 내가 잘할 수 있는 주제를 찾아 보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콘텐츠 주제를 만들어 가는데 집중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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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이 책을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나는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너무 긴장하거나 빠른 업무 처리에 매몰되어 있어 걱정이 많은 채로 살고 있고, 힘을 빼고 천천히 자연스럽게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일은 없는지 늘 고민 했다.

이번 책을 읽으며, 콘텐츠 사업이야말로 나의 이런 고민들을 덜어 줄 수 있는 일이라고 확신이 들었다.

퇴직을 고민하고, 파이어족을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 해주고 싶다.

콘텐츠 사업을 통해 여유롭고 평온한 인생을 살아가는 길을 걸어가고 싶은 많은 분들이 꼭 읽어 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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